편스토랑 어남선생 어묵국수 레시피 및 재료준비 빠르게 알아보기

어묵국수:초간단 잔치국수

안녕하세요, 요리를 사랑하는 여러분! 오늘은 최근 편스토랑에서 류수영님이 소개한 초간단 어묵 국수 레시피를 공유해 드리려고 합니다. 평소에도 자주 해먹는 어묵 국수를 더욱 간단하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인데요, 이 레시피만 있으면 10분 만에 맛있는 잔치국수를 완성할 수 있답니다. 주말 점심이나 비 오는 날 후루룩 먹기 좋은 어묵 국수, 지금부터 함께 만들어볼까요?

어묵국수 레시피 다시보기

재료 준비 (2인분)

• 사각 어묵 4장 (약 200g)
• 소면 2인분 (약 200g)
• 대파 1대
• 참치액 3큰술
• 후추 10바퀴
• 물 1L

조리 과정

1. 재료 손질하기
   • 대파 1대는 길게 반으로 가른 후 4cm 길이로 잘라 준비합니다.
   • 사각 어묵 4장은 돌돌 말아 면처럼 가늘게 썰어줍니다. 두 장은 돌돌 말아 썰고, 나머지 두 장은 길게 채 썰어줍니다.
   • 류수영님은 어묵을 씻지 말라고 하셨지만, 기름기가 싫으신 분들은 뜨거운 물에 한 번 씻어서 사용하셔도 됩니다.
2. 육수 만들기
   • 냄비에 물 1L를 붓고 길게 썬 대파를 넣어 강불로 끓여줍니다.
   • 대파가 숨이 죽으면 참치액 3큰술을 넣어줍니다. 참치액은 짠맛이 강하니 소금을 추가로 넣지 않아도 됩니다.
   • 물이 끓으면 채 썬 어묵을 넣고 끓여줍니다.
   • 어묵이 부풀어오르면 후추를 10바퀴 정도 갈아 넣고 불을 끕니다. 이렇게 하면 육수가 완성됩니다.
3. 소면 삶기
   • 팬에 물을 끓이고, 소면 2인분을 돌려가며 넣고 2분 30초간 삶아줍니다. 중간에 면이 서로 붙지 않도록 저어줍니다.
   • 넓은 팬에서 삶을 때는 찬물을 붓지 않아도 넘치지 않고 잘 삶아집니다.
   • 삶은 소면은 채반에 쏟아 찬물에 빨래하듯 비벼 전분기를 제거합니다.
   • 헹군 면은 꼭 짜서 물기를 제거한 후 그릇에 담아줍니다.
4. 토렴하기
   • 그릇에 담긴 면에 뜨거운 국물을 부었다가 따라내고, 다시 국물을 부어주는 과정을 두 번 반복합니다. 이렇게 하면 차가운 면 때문에 국물이 미지근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.
5. 완성하기
   • 토렴한 면 위에 어묵과 국물을 얹어줍니다.
   • 취향에 따라 고춧가루를 톡톡 뿌려서 드셔도 좋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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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리 팁

어묵을 길게 썰어 면과 함께 먹으면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. 대파와 참치액, 딱 세 가지 재료만으로 깊은 맛을 낼 수 있는 이 레시피는 정말 놀랍습니다. 저희는 주말 점심으로 이 요리를 해먹었는데요, 술 마신 후 속풀이 야식이나 다음 날 아침 해장용으로도 제격입니다.

결론

편스토랑에서 소개된 류수영님의 초간단 어묵 국수 레시피는 간단한 재료와 손쉬운 조리법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. 냉장고 속 재료로 간단히 맛있는 잔치국수를 완성할 수 있는 이 레시피를 꼭 한 번 시도해 보세요. 비 오는 장마철이나 간단히 국수가 먹고 싶을 때, 이 레시피로 맛있는 국수를 만들어보세요.